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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 핵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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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경남도는 15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경남해양수산발전포럼과 함께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해양수산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새 정부의 해양수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해양수산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및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김태기 해양수산부 서기관이 ‘새 정부의 해양수산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데 이어 채동렬 경남발전연구원 박사가 ‘어촌·어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 ‘4차산업혁명 관련 첨단 미래형 수산업 발전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창원대학교 심상동 교수의 사회로 발제자와 김현수 수협중앙회경남본부장, 김창영 경남수협장협의회장 등 수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경남의 해양수산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는 인류에게 안정적인 식량공급원이자 경남에는 관광과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가 경남의 해양수산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당한경남배

경남도, 미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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